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상품 Q&A

상품 Q&A

상품 Q&A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치닝바, 디핑바는 더 높아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작성자 토탈벤치 (ip:)
  • 작성일 2021-11-12 11:14:4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62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먼저 관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치닝바는 공간이 허락된다면 높은게 좋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가정집 평균천정 높이에 맞추어 가능한한 높게 맞춘것이 지금의 높이입니다. 

참고로 보통 아파트의 평균 천정높이는 225~230cm 정도이고 

치닝바 위로 머리가 올라갔을때 천정에 머리가 부딪히지 않을정도의 높이입니다. 


그러나 제품 출시 이후 막상 판매를 시작해 보니 빌라나 원룸의 경우는 천정높이가 220cm가 안되는곳이 

생각보다 많이 있고 이럴경우 기구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요청하신분들에 한하여 치닝바를 낮춰 설치할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치닝바를 낮춰 설치하실수 있는 홀을 뚫어 드렸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꽤 많은 고객님들이 치닝바를 낮춰 설치할수 있도록 추가홀을 요청하셨습니다.

다리를 접고 운동하여야 하는 불편함, 심지어 완제품에 구멍을 뚫게 되면 발생할수 있는 

제품 스크레치등을 설명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별도제작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 

현재는 제작과정에 처음부터 홀을 뚫어 치닝바를 더 낮게 설치하실수 있는 기구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간혹 치닝바의 높이를 높게 할수 없냐는 고객님들도 계시지만 

이는 프레임자체 높이부터 변경해야 하는 구조를 완전히 바꿔야 하는 변경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좀더 크고, 좀더 높게 다양한 운동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면 좋겠지만 

치닝디핑은 가정용 제품입니다. 

천정높이에 맞춰 치닝바의 높이를 정할수밖에 없고, (디핑바의 높이는 치닝바의 높이에 맞춘 최대한 높은 높이 입니다.) 

방 어딘가에 두어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부피여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운동기구라 한들 구조적으로 맞지 않아 사용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가급적 많은 소비자 분들께서 잠깐씩 짬을내어 근력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 주고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가정용 기구의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시다보면 근력이 생기고 좀더 욕심이 생겨 가정용 기구만의 한계를 느끼고 

좀더 큰 기구들이 있는 클럽으로 가실수도 있고

운동기구에 큰공간을 허락할수 없었던 마음이 바뀌어 좀더 큰 기구를 들이실수도 있습니다. 


가정용 제품, 특히 치닝디핑기구는 이정도의 소비자니즈에 맞출수 있는 상품인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COVID-19 시국에 본격적으로 홈트레이닝으로 짐트레이닝을 대체해볼까 해서 (적어도 당분간은) 홈짐 장비를 추가로 알아보고 있는 중,

치닝디핑 장비도 차근히 둘러보고 있던 중 귀사의 이 제품군에 대한 설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제품 만드는 데 신경 쓰고, 또 그걸 적극 세세히 알리고자 하는 모습,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더 좋은 제품 출시를 바라며, 그런 차원의 제 의견 하나 드립니다.


치닝바의 다양한 굵기, 방향, 각도, 너비, 뭐 다 좋습니다.

디핑바도 뭐 다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치닝바든 디핑바든, 

신발을 신은 채로 (홈트레이닝을 하더라도 짐트레이닝처럼 운동화를 신고 한다고 봐야겠죠) 

치닝바에 매달려 팔을 완전히 펴고 머리에서부터 발까지 수직으로 내린 <친>이나 <풀업>의 바닥지점에서,

그리고 디핑바에 양손으로 짚고 올라 몸을 (거의) 수직으로 최대한 내린 <딥>의 바닥지점에서,

신발 신은 발 끝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게 (그리고 물론, 장비에도 닿지 않는 게),

각종 <친>이나 <풀업>, <딥>에서 타깃 근육에 자극을 집중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딥>에서 몸통의 특정 각도를 만들어내기 위한 게 아닌 다음에야,

세트 중 발이 바닥에 닿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발이나 무릎, 골반을 당기거나 접은 상태로 해야만 함으로써

한 반복에서 낼 수 있는 노력과 운동 자극은 그쪽으로 분산되고 타깃 근육에는 그만큼 운동효과는 떨어지고,

당연히 한 세트에서 실패지점까지 달성할 수 있는 반복수도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운동 효과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홈트레이닝용이다 보니, 아파트 등 일반적인 가정의 층고도 고려해야겠지만,

이 홈페이지의 시연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이런 자세로 제대로 된 운동이 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앞서 말한 기준에 들기 위해서는, 키 170cm의 저 같은 일반적인 비율의 남자라면, 

치닝바 높이는 적어도 215cm, 디핑바 높이는 적어도 130cm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대충 가늠해봅니다.


헬스 15년 후 보디빌딩 15년 (보디빌딩 시합 출전 10년 정도) 해온 제가 보는 기준은 그렇습니다.


아니면, <스쿼트>나 <벤치 프레스> 아니라 <친/풀업>이나 <딥>을 위해서라도,

그런 높이의 치닝바가 달려 있는 '랙'을 알아봐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